울산안아픈치과 신경치료 후 염증 치아재식술로 해결해요!


안녕하세요. 울산안아픈치과
뉴욕연합치과입니다.
임플란트가 워낙 보편화되고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,
자연치아를 살리고자 하는 수요도 급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
위 환자분은 충치가 많이 진행되어 신경치료한 치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, 오랜 기간이 지나 치아 뿌리 끝에 염증이 생겨 발치를 권유받았는데요,
발치를 하더라도 치아 뿌리만 손상 없이 잘 살리면,
기존 치아를 살리는 치아재식술이 가능합니다.
임플란트 식립 전 마지막으로 시도할 수 있는 해결 방법으로 발치 후
외부에서 병소를 제거한 후 15분 내에 재이식하는 고난도 수술로
수술 중 뿌리가 건조되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.
먼저, 마취 후 인위적으로 치아를 뽑아야 합니다.
발치 시 치아가 부러지지 않도록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.
울산안아픈치과 의료진의 실력이 중요한 과정이겠죠?
발치 후 식염수로 세척하고 뿌리 끝의 오염된 부분을 1mm 정도 절제합니다.
MTA를 믹싱해 도포하고 밀봉해 다시 제 위치에 식립하는데요,
MTA는 뛰어난 통증 감소 효과와 높은 생체 친화성, 밀폐성이 있고
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성이 있어 신경치료 시 많이 사용하는 재료입니다.


발치한 치아를 제 위치로 이동시킨 후
봉합하는 실로 재식술한 치아를 잇몸에 고정하고
잇몸 보호 젤로 감싸 움직이지 않도록
7~10일 정도 가볍게 고정합니다.
10일 정도 후에는
실과 잇몸 보호 젤을 제거하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
2~3주 정도 관찰한 후 신경치료를 진행합니다.
치아가 더 이상 제 기능을 못할 것 같지만,
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을 경우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
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뿌리가 벌어져 있으면, 뿌리가 부러져 결국 재식술이 불가능해 발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.
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잇몸뼈가 없으면, 이물질 등이 침투해 치주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
신경치료 후 염증 재식술을 실패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CT 촬영을 통한 정밀한 진단 및 분석으로
뿌리 끝 염증을 세심히, 섬세히 관찰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위 환자분은 재식술에 성공해 신경치료 후,
염증을 해결하고 내 치아를 살려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시술 4개월 후에도 정기적으로 내원하셔서 구강 상태를 확인해
문제없이 유지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.
소중한 자연치아, 무조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기보다는
풍부한 임상 경험과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숙련된 울산안아픈치과
뉴욕연합치과 의료진을 통해 살리길 바랍니다!
*모든 증례 사진은 의료법 제23조, 제 56조에 의거하여,
당사자의 동의하에 게시하였습니다.
*치료 사진은 모두 본원에서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입니다.
*치료 사진은 모두 동일인의 사진이며,
동일조건에서 촬영하였습니다.
*개인의 차이에 따라 시술 및 수술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,
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